포스텍 신소재공학과는 1986년 12월 개교와 동시에 개설되었으며 개교 당시 금속/재료공학과 (Department of Materials Science & Metallurgical)로 출발하여 1990년 재료/금속공학과로 학과명칭을 변경하였다가 2001년 6월 현재의 신소재공학과(Materials Science & Engineering)로 학과명칭을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학부과정은 1987년 제 1회 신입생 30명을 시작으로 1990년부터 정원이 35명으로 증원되었으며, 현재는 매년 25명의 학생이 입학 시 신소재공학과로 학과를 지정하여 입학하고 10명의 학생은 무학과로 입학한 후 1년이 지난 후 학과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대학원과정은 1988년 석사과정 15명과 박사과정 5명이 입학한 이후로 현재는 매년 약 55명의 대학원생(석사, 박사, 통합)이 입학하고 있습니다. 신소재 공학과는 학문적으로 이학과 공학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학 내에서는 소재 산업 관련 연구에서 세계적인 중심지로 발전하고자 하는 견학 이념에 표명된 바와 같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교육과학부에서 지원하는 2단계 BK사업(지식 산업형 소재 시스템 사업단)에 참여 함으로써 학과의 장기발전에 토대가 되는 한편, 매년 30여명의 학부생과 50여명의 대학원생(석사, 박사, 통합)이 학위를 받아, 상위과정에 진학 또는 유학을 하거나 국내의 유수의 대기업과 연구기관에 취업을 함으로써 졸업생 누구나 원하는 진로를 선택해 나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