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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 통합과정 박정민_분말야금학회 학술대회 개최…포스텍 박정민 범구상 수상

2021-04-05
작성자
학과 행정실
작성일
2021-04-05 11:15
조회
23

한국분말야금학회(회장 좌용호)는 4월1일과 2일 양일간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021년 춘계학술강연 및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32개 심포지엄과 구두발표 52건, 포스터 발표 76건이 이뤄졌으며 3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 총 진행을 맡은 김택수 학회 부회장(한국생산기술연구원 뿌리기술연구소장)은 “급속냉동을 통해 식품의 식감을 그대로 살리는 것처럼 분말야금은 다양한 금속의 장점을 경제성 있게 발현시킬 수 있는 첨단기술”이라며 “이 때문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3D프린팅, 에너지 등 산업에서 기존 소재를 대체하며 첨단화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러한 분말야금 트렌드에 맞게 △디스플레이용 스퍼터 타겟 소재 △미래 사회를 위한 자성분말소재 △리튬이온배터리 리사이클링 △에너지 및 기능성 소재 △희소 소재 등을 주제로 컨퍼런스가 열렸다. 또한 우수발표 논문으로 강민철 3D프린팅연구조합 이사, 김우종 대건테크 부장 등이 연구한 적층제조용 알루미늄 합금 분말의 연구 현황과 기술적 이슈가 발표됐으며 이밖에 △바인더 젯팅 적층제조 공정능 평가 △적층제조 된 Ti64 합금 미세조직 및 기계적 특성 변화 등 3D프린팅 관련 기술도 여럿 소개됐다.

학술대회 시상식에서는 이기안 인하대 교수가 한국분말야금협회상을, 박정민 포항공대가 범구상을, 서울과기대 신소재공학과가 아스플로상을, 조기련 한국재료연구원이 한국회가내스상 대상 등을 각각 수상했다. 이기안 인하대 교수는 4년간 학회 편집위원장을 맡아 분말야금 분야의 학술과 기술발전 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학술대회장 밖에는 △KAMI △에스더블유베큠 △월드인덕션 △한테크 △나노화인텍 △리프로텍 △서울항공화물 △플러스윈 △메탈메이트 등이 분말야금 관련 소재, 장비 등을 전시했다.

한편 한국분말야금학회는 분말소재와 부품 제조 및 응용에 관련된 학문 및 기술개발과 산업진흥을 위해 1993년 설립돼, 현재 산학연 전문가 2천여명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학회는 국내외 학술대회 개최, 첨단분말 소재 연구회 운영, 기업체 기술 강좌 및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국내 분말야금 분야 산학연 협력의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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