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성·해외파·서비스업...스타트업 공식 깬'닥터 신데렐라'

[2019.05] 금도희 동문

아시아의 청년 리더 금도희 버블러 대표

관리자 | 2019.05.27 13:28 | 조회 955


'당뇨 환자의 혈당을 체크하는 콘택트렌즈, 이산화탄소가 발생해 혈관이 막히지 않도록 해주는 스텐트, 마이크로 니들(바늘)을 이용해 절개하지 않아도 되는 내시경….'

금도희(28) 버블러 대표가 포항공대(포스텍) 석·박사 과정 5년 동안 연구·개발해 특허를 받은 아이템이다. 이 중 콘택트렌즈와 스텐트는 상용화가 진행 중. 금 대표는 이런 연구를 인정받아 지난 4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9 아시아의 30세 이하 30인 리더'에 아이돌그룹 블랙핑크, 축구선수 조현우 등과 함께 선정됐다. 창업한 회사 '버블러'는 금 대표의 스텐트에서 거품이 보글보글 나온다는 점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국내 스타트업 업계를 세 단어로 요약하면 '해외파, 남성, 서비스업'이다."

업계에 있는 한 관계자가 농담처럼 한 말이다. 하지만 이는 삶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켜주는 여성 창업자의 등장에 목말라 있음을 보여주는 반어적 표현이기도 하다. 피 한 방울로 모든 질병을 알 수 있다고 한 엘리자베스 홈스 테라노스 창업자의 말이 4년 전 사기로 들통났을 때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인의 분노가 폭발했던 건 그만큼 기대가 컸기 때문이 아닐까.

포브스 명단에 오른 한국인 중 금 대표를 만나고 싶었던 건 이런 기대감 때문이었다. 그는 현재 버블러 대표를 하며 LG이노텍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8시 만난 그는 앳된 얼굴의 여대생 같았다. 연구소 근무 중에는 시간을 낼 수 없다는 그는 밤에는 미국시간에 맞춰 버블러 일을 한다고 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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